강사브랜딩으로 책쓰기 하면 결과가...
- 리퍼블릭 편집부
- 2024년 10월 31일
- 2분 분량
강사로서 나만의 브랜딩을 만든다는 건 꽤 매력적이지만, 막상 해보려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그래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하나씩 만들어 갔어요. 경험을 조금 나눠볼게요. 혹시 나처럼 강사 브랜딩에 관심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만의 주제와 타겟층 찾기
처음엔 내 강의가 ‘모두를 위한 강의’라는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다루는 내용과 관심 있는 사람들을 고민해보니 좀 더 구체적으로 좁히는 게 좋겠더라고요. 내가 주로 강의하는 분야가 ‘재테크’라면, 이걸 어떻게 세분화할까 생각하게 됐죠. ‘초보자를 위한 기초 재테크’부터 시작해 ‘20대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재테크’로 좁히면서 강의 주제를 구체화했어요. 그렇게 하니 타겟층도 자연스럽게 정해지고, 강의 내용을 준비할 때 훨씬 집중할 수 있었죠.

나만의 콘텐츠와 강의 방식 만들기
사실 이 부분에서 진짜 고민이 많았어요. 처음엔 남들이 잘하는 방법을 따라했는데, 뭔가 어설프더라고요. 그래서 내 방식대로 해보기로 했죠. 예를 들어, 이론보다는 사례와 실전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기로 했어요. 그리고 수강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간단한 과제도 넣었죠. 이렇게 해보니 수강생들의 반응이 확 달라졌어요. "이게 내 방식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자신감도 생기고요.
온라인 콘텐츠 확장하기
그 다음엔 온라인으로 내 강의를 알리고자 유튜브와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처음엔 소심하게 강의 요약 정도만 올렸는데, 꾸준히 하다 보니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더라고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작은 팁들을 자주 공유하다 보니, 수강생들에게 친밀한 이미지도 쌓이고, 나의 노하우도 알릴 수 있었어요. 한 번은 라이브 방송을 해봤는데, 강의보다 더 많은 반응이 와서 깜짝 놀랐어요. 라이브 방송 후엔 직접 강의를 듣고 싶다는 분들도 생겨서 큰 보람을 느꼈죠.
강의 후 피드백 반영하기
강의를 할 때마다 수강생 피드백을 받고, 부족한 부분은 과감히 고쳤어요. 가끔은 엄격한 피드백도 있었지만, 덕분에 나의 강의가 점점 더 다듬어졌어요. 이런 경험을 통해, 단순히 피드백을 듣는 게 아니라 나를 성장시키는 과정임을 깨닫게 됐죠. 피드백을 반영하면서 강의의 퀄리티가 높아지고, 수강생 만족도도 함께 높아지니까 이것 역시 나의 브랜딩을 더 탄탄하게 만들어 주더군요.
책 출간과 전문가 이미지 강화하기
강사로서 책을 내야겠다는 생각은 조금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제대로 된 브랜딩을 위해선 필요하겠더라고요. 책을 출간한 후엔 예전보다 강의 요청도 더 많이 들어왔고, 저에 대한 신뢰도도 확실히 더 높아졌어요. 누군가 저를 찾을 때 "책 쓴 강사"라는 이미지 덕분에 훨씬 쉽게 기억해주는 걸 보면서, 브랜딩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죠.
SNS와 개인 홈페이지 운영
마지막으로, 개인 홈페이지와 SNS도 적극적으로 활용했어요. 인스타그램으로는 강의 일정이나 중요한 팁을 꾸준히 공유했고, 홈페이지를 통해 강의 예약과 상담을 받으니 수강생들에게 더 편리하게 다가갈 수 있었죠. 내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구조로 만들다 보니, 강의 준비나 수강생 관리가 훨씬 수월해졌어요.
이렇게 하나하나 경험하면서, 강사로서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있다는 뿌듯함을 느꼈어요. 과정이 쉽진 않았지만, 나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재미도 있었죠. 처음엔 막연하게 시작했지만, 지금은 이 모든 과정이 강사로서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과정임을 실감하고 있어요. 강사 브랜딩을 고민 중이라면, 우선 한 걸음씩 자신의 스타일과 색깔을 찾아가며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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