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출판 시 대필작가에게 원고 맡길 때 주의할 점
- 리퍼블릭 편집부
- 2024년 10월 23일
- 3분 분량
기획출판사에서 원고 대필자를 구하는 방식은 생각보다 다양해요. 사실 출판사마다 방법은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대필자를 찾는 과정은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구하는 데 집중되어 있어요. 여기서 어떻게 대필자를 찾고, 어떤 과정을 거쳐 작업이 진행되는지 좀 더 솔직하게 풀어볼게요.
1. 기존 인맥 활용
출판사들이 제일 먼저 하는 건 기존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거예요. 출판사들은 이미 함께 일해본 작가들이 있거나, 인맥을 통해 알고 있는 작가들이 있을 확률이 높아요. 이런 경우, 바로 그 작가에게 대필을 의뢰하죠.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별다른 문제 없이 작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작가와 다시 협업하는 걸 선호해요. 특히 출판사 입장에서 시간이 없을 때는 새로운 사람을 찾기보다는 기존에 잘 맞았던 작가를 부르는 게 훨씬 효율적이에요.
2. 작가 에이전시를 통한 협업
작가 에이전시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이건 특히 큰 프로젝트나 급하게 대필자가 필요할 때 유용해요. 에이전시는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을 보유하고 있어서, 출판사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대필자를 빠르게 추천해줄 수 있거든요. 출판사 입장에선 에이전시와의 협업이 편리한 게, 바로 맞춤형으로 작가를 추천받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여러 후보를 추천받고, 그중에서 적합한 작가를 고르면 되니까 일이 빨리 진행되죠.
3. 프리랜서 플랫폼 이용
최근에는 프리랜서 플랫폼을 통해서도 대필자를 구해요. 국내에는 크몽, 숨고 같은 플랫폼이 있고, 해외에도 Fiverr나 Upwork 같은 사이트가 많죠. 여기서는 작가들이 자신의 프로필과 포트폴리오를 올려두고, 고객들이 그걸 보고 선택하는 방식이에요. 출판사 입장에선 작가의 평판이나 리뷰를 확인할 수 있어서 신뢰도가 높은 작가를 선택하기 쉬워요. 게다가 예상 비용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비용 협상도 수월해요.

4. 공개 모집
경우에 따라서는 출판사가 공개 모집을 하기도 해요. 출판사 웹사이트나 SNS에 공고를 올리고, 지원자들을 모으는 방식인데, 이는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많이 사용돼요. 여러 사람의 지원서를 받아서 그중에서 가장 적합한 작가를 고르는 방식이죠. 지원자들한테 포트폴리오나 샘플 작업을 요청해보고, 스타일이 맞는지 확인한 다음에 최종적으로 대필자를 선정해요. 지원자가 많을 경우 검토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다양한 작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서 장점이 있어요.
5. 특정 작가에게 직접 의뢰
출판사가 특정 작가를 염두에 두고 직접 의뢰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건 주로 아주 전문적인 주제나 특정 분야에서 이미 잘 알려진 작가에게 대필을 맡기고 싶을 때 쓰는 방법이에요. 이 경우는 출판사와 작가가 이미 잘 알고 있는 사이이거나, 해당 작가가 그 분야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갖추고 있을 때 많이 사용돼요. 이 방식은 출판사가 시간을 절약하고, 확실한 결과물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은 방법이죠.
6. 작가 매칭 서비스 이용
최근엔 작가 매칭 서비스도 많이 사용돼요. 이런 플랫폼에서는 출판사가 원하는 조건을 입력하면, 그 조건에 맞는 작가들을 자동으로 매칭해주죠. 쉽게 말하면 맞춤형 작가 추천 시스템이에요. 출판사 입장에서는 시간과 노력을 아낄 수 있고, 조건에 맞는 작가들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서 매우 효율적이에요. 특히 대필 작업이 많을 때 유용하게 쓰이는 방법이죠.
대필 작가를 선택할 때 중요한 포인트
출판사에서 대필 작가를 선택할 때는 몇 가지 중요한 요소를 고려해요. 단순히 글을 잘 쓴다고 해서 다 되는 게 아니라, 작업의 스타일이나 주제에 맞는 작가를 고르는 게 핵심이에요.
글쓰기 스타일: 출판사마다 원하는 스타일이 있어요. 그래서 대필자가 그 스타일에 맞는지 보는 게 중요하죠. 글쓰기 방식이 출판사의 요구와 잘 맞아야 대필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돼요.
경력과 전문성: 대필 작업의 주제에 맞는 경력이 있는지도 중요한 요소예요. 예를 들어, 비즈니스 서적을 쓸 때는 관련 경험이 있는 작가가 훨씬 적합하겠죠. 그래서 경력과 전문성은 대필 작가 선정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에요.
소통 능력: 대필 작업은 긴밀한 협업이 필요해요. 작가가 의뢰자의 생각을 정확히 이해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글을 풀어갈 수 있어야 하죠. 소통이 잘 안 되면, 아무리 글을 잘 써도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어요.
대필 비용
대필 비용은 원고의 분량이나 복잡도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보통은 페이지당 요금이나 프로젝트당 총액으로 비용을 책정해요.
페이지당 비용: 일반적으로 A4 1페이지당 10만 원에서 30만 원 정도가 돼요. 특히 전문 분야일 경우 더 높은 비용이 책정될 수 있어요.
프로젝트 전체 비용: 대필 작업이 방대할 경우, 전체 분량을 기준으로 비용을 산정해요. 이 경우는 수백만 원에서 천만 원 단위까지 갈 수 있어요. 물론 원고의 복잡성과 작가의 경력에 따라 차이가 나겠죠.
결국, 기획출판사에서 대필자를 구하는 과정은 작가의 경력과 스타일, 소통 능력 등을 고려하면서 진행돼요. 비용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결과물이 좋으려면 적절한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있어요. 출판사 입장에서는 시간과 노력을 아끼기 위해 이런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서 최고의 대필자를 찾고, 독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책을 내는 게 목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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