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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필비용 알아볼 때 출판까지 염두를..

  • 작성자 사진: 리퍼블릭 편집부
    리퍼블릭 편집부
  • 2022년 5월 20일
  • 1분 분량

많은 분들이 책을 쓸 때 대필을 선택합니다. 어떤 분은 유명인들도 책 낼 때는 작가가 붙나요? 하고 묻습니다. 그럴 때마다 "작가가 에디팅을 해주는 것은 넓은 범주의 에디팅에 해당한다"라고 말해줍니다. 그러니까 어떤 의미에서는 대필작가는 요즘 책내는 데 있어서 에디터의 역할을 하는 중요한 존재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대필작가 비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필력의 저자라도 책출판 할 때에 에디터가 옆에서 조력해주지 않으면 좋은 원고를 탈고할 수 없습니다. 또한 책출간에 있어서 내 책의 상품가치를 정해주는 것이 바로 콘텐츠, 즉 원고인 만큼 이 부분 소홀히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필과 편집디자인, 그리고 인쇄는 책 출판에 있어서 각각의 과정 같아보여도 사실은 하나로 연결된 프로세스입니다. 책대필로 책을 잘 써도 적절한 디자인과 붙지 않으면, 또 이 책이 적절한 인쇄물로 표현되지 않는다면 책대필을 잘해도 무용지물인 셈입니다. 만약 내가 책대필을 A라는 업체에 편집디자인을 B라는 업체에, 또 인쇄는 C라는 업체에 의뢰하고 이 과정을 조율하는 에디터의 존재가 없다면 최종 결과물은 의뢰한 내 관점과는 완전히 다른 결과물이 나오게 됩니다. 이 때문에 대필은 출판까지 염두를 해두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대필비용에는 이러한 에디팅의 비용이 잠재적으로 녹아져 있습니다. 대필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이 대필작업을 진행한 이후에 디자인과 인쇄 작업까지를 아우를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게 중요합니다. 만약 기획출판이라면, 원고개발이 대필 과정에 어느 정도 반영되는지, 그리고 원고대필부터 출간 전 과정을 통제 및 관리할 수 있는지를 잘 따져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대필 비용이 저렴한 것만 보고 진행하거나, 대필 후 출간까지를 염두에 두지 않은 책 편집 과정에는 항상 누락과 완성도가 저하되는 이슈가 상존합니다. 이 때문에 기획출판이든 자비출판이든 대필비용을 써서 책을 내는 경우라면, 이 부분을 주의해서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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