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필작가 단행본만 전문으로 하는 경우

안녕하세요. 기획출판 작가 잭키입니다.

요즘은 대필작가가 예전보다 훨씬 인지도가 높아진 것

같습니다. '고스트라이터'라는 별칭을 보면 알 수

있듯 몇 해 전만 하더라도 음지에서 활동하며

작가의 그림자 역할을 하는 존재였다면,

이제는 많은 작가들의 '편집자' 역할을 하면서

실제 편집 완성도에 굵직한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죠.

특히 대필작가는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게 되는데

단행본 대필만 전문으로 하는 작가들도 당연히

존재합니다.

대필작가 단행본만 전문으로 하는 경우

여러 행정 서류를 대필해주는 행정사, 내지는 대필작가는 그 분야에 특화가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 대필이라는 것이 다 같은 글을 다루는 것 같아 보여도 파고 들어가면 저마다 특성과 스타일이 달리 펼쳐지는 세계가 바로 대필이죠. ​ 이 때문에 만약 책대필로 인해 대필작가 를 찾는 경우라면 일반 대필작가가 아닌 단행본 대필작가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행본 대필작가는 일반적으로 출판사 근무 경험이 풍부하며 시중에서 스테디셀러를 몇 권 정도 집필해본 적이 있는 경력 편집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단행본 대필작가는 글을 잘 쓰는 필력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전체 원고의 컨셉을

잡고 구성을 짜임새 있게 만들어가는 구성력

또한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점을 염두에 둔다면, 대필작가를 구할 때는

그 작가의 레퍼런스가 어떤 곳에 포인트가

있는지를 봐야겠죠.

대표적으로는 어떤 책을 대필했는지

그 출간도서가 나와 있는 경우라면 가장

좋습니다. 출간도서는 최근작을 보셔야 하고,

최신도서인 경우 해당 출간 카테고리의

베스트셀러가 있는지를 꼭 보세요.

https://www.r2publik.com/%EB%8C%80%ED%91%9C%EC%9E%91%EA%B0%80-%EC%B9%BC%EB%9F%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