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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필작가 혹은 프리랜스 기자 구할 때

  • 작성자 사진: 리퍼블릭 편집부
    리퍼블릭 편집부
  • 2023년 10월 30일
  • 2분 분량

글을 쓰는 직업 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포지션 두 가지를

말하라면 대필작가와

프리랜스 기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자는 단행본 작업을

주로 하는 말 그대로의 작가이며,

후자는 취재와 집필을 겸하는

기자의 역할을 합니다.




대필작가는 단행본 집필을

목적으로 주로 명사(CEO, 정치인 등)

을 인터뷰 하고,

이를 한 권의 책으로 엮습니다.

반면에 프리랜스 기자는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취재

(탐방, 인터뷰, 피처 등등)를

통해 글을 창작합니다.

똑같은 글을 쓰는 일이지만,

어떤 기업 또는 기관에서

이 두 사람을 찾을 때는 목적이 다릅니다.

프리랜스 기자만 했던

사람은 단행본 글을 잘 모르거나

못 쓰는 경우가 많고,

반대로 작가를 오래 했던 분들은

기자처럼 취재를 하는

부분에 있어 어려움을 느낍니다.


물론 둘 다 프로라면 글을 잘 쓸 겁니다.

다만,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글에 누가 더 맞춤하느냐

의 문제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단행본 대필작가의 미덕은

내밀한 문장입니다.

단행본이라는 게 아무래도

누군가의 생각 또는 마음을

드러낸 글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입장에서 그의

감정에 얼마나 공감하는 능력을

가졌느냐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대필작가는

여성 작가들이 대부분이지만

저희 같은 경우는 경제경영,

자기계발서 담당 남자

대필작가들도 상당수입니다.

(아주 특수한 경우지만요)

프리랜스 기자는 남녀의

구분이 비슷합니다만,

아무래도 여성 기자의

비중이 높은 것 같습니다.

그 이유로는

기업홍보물(사보, 사사, 백서) 등 다양한

결을 갖춘 글을 써야 하기에

조금 더 섬세한 성향의

여성 기자분들이 많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단행본 작가라면, 단행본 기획능력과

출판 에디팅 경험이 풍부해야 할 것입니다.

프리랜스 작가라면

사보, 사사, 백서 취재 및 집필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적합할 것입니다.

이 둘을 혼동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대필작가 vs. 프리랜서 기자 몸값은?

두 분야가 하는 일도 다른 만큼 일을 맡겼을 때

몸값도 당연히 차이가 납니다.

어느 분야든

경력자와 초보자의 몸값이

다른 건 공통적인데요.

단행본 한 권의 호흡과

사보 한 권의 집필 호흡과

과업 분량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 비교는 무리가

있습니다.

다만 경력작가나 경력기자들의 경우,

책의 속성을 떠나 한 권 집필을 할 때 권당

1천만 원의 몸값을 호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외에는 평균적으로 300~500만 원 사이의

페이를 생각하심이 평균적입니다.

지금 의뢰하실 분야가 만약 사보라면

5년 차 이상의 프리랜스 취재기자를,

단행본 대필작가라면 10권 이상의 집필

경력을 가진 작가를 구하는 게 평균 몸값에

적정한 퍼포먼스를 기대하시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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