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서제작 자료정리가 성공의 8할인 이유
- 리퍼블릭 편집부
- 2월 21일
- 2분 분량

백서제작미팅, 오늘은 건대입구 부근입니다.
사무소가 서울 곳곳에 계신다는 S기업의 프로님께서
근처 미팅이 있는 사무실에서 백서제작 회의를
요청하셨습니다.
백서제작 과정의 시작
백서제작을 맡기면, 편집기획부터 시작됩니다.
이 과정에서 의뢰기관으로부터 자료를 공유받고,
오리엔테이션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백서제작 업체 측에서 기획 방향을 설정하게 됩니다.
특히 일정 예산 범위 내에서 백서제작을 할 때는항목 설정과 중요도 구분이 매우 중요합니다.
쉽게 말해 어떤 부분에 '힘'을 줄 지를 결정했다면
그 다음부터는 편집 방향을 잡고 내용을 꾸려나가는
백서제작업체의 역량이 중요해지죠.
두루뭉술하게 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백서제작 과정에서 중요한 포인트를
간단히 요약하면 두 가지입니다.

자료 정리, 협업.
하나하나 정리해보죠.
백서제작 시 중요한 요소
자료 정리
자료 정리라 함은 백서제작 돌입 전
의뢰기관으로부터 공유받는 1차 자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각종 기획안, 보고서,
ppt 발표자료, 영상물이 모두 망라됩니다.
사실상 이 raw 데이터들이 얼마나 충실히 갖춰져
있느냐에 따라서 편집 방향의 차별성과 콘텐츠의
내실성이 확보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자료가 거의 없어요"에서부터 출발한다면
결과물의 완성도를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
만들어내기가 어려운 거죠.
뭐든 있어야 합니다. 하다못해 회의 녹취록이라도
쌓아두면 없는 것보단 낫죠.
"구글링 해주세요"는 건 부질없는 말입니다.
"챗지피티 활용해주세요"도 마찬가지입니다 .
백서 같은
공식 기록물을 구글링해서 출처 불가능한 정보나
추측성 보도의 내용으로 꾸리게 되면,
실무자는 뒷감당을 하기 매우 어렵게 됩니다.
이 모든 게 어렵다면, 실무자가 인터뷰를 100시간이라도
해서 자료를 하나하나 '따기라도' 해야 합니다.
백서제작 시 중요한 요소
2. 협업
백서 제작 시 던져놓고 알아서 해주세요, 는 양측 모두
간편한 선택지이지만 결과는 안 좋습니다.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것이 달인지 별인지, 화성인지
모른 채 백서제작업체 실무자의 기획은 안드로메다로
향할 수 있고, 의뢰기관에서는 "이게 아닌데..." 하다가
서로 '밭을 갈아엎는' 불편한 상황을 맞닥뜨리게 됩니다.
그러니 백서제작 시에는 일종의 T/F팀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백서제작업체와 연락망과 자료 요청 시 응대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있어야 합니다.
협업에는 회의와 아이데이션, 제안(피드백)과
검수의 요소 등이 어우러져 있는데요.
이 과정을 얼만큼 충실히, 밀도 있게 하는지에 따라
백서제작 콘텐츠가 달라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자료를 정리하고, 백서제작업체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실무책임자가 있다면
백서제작 기간 3개월 안이든,
제작예산 1000만원 이내든, 답을 만들어낼
여지가 점점 더 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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