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제작업체보가 가성비 나은 협동조합에서 진행하는 경우
- 리퍼블릭 편집부
- 2024년 9월 30일
- 2분 분량
기업이나 기관의 20년, 30년 사사의 경우 통설과 야사 부분으로 두 권으로 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석으로 진행하면 그렇지만,
이 경우는 제작비가 통상 3천 이상으로
들게 되는데요. 두 권 구성이
최소 500~600p에 육박하여
편집비와 원고료가 높아지고,
또한 이를 두 권의 양장본으로 제작할 시
200부만 찍어도 적잖은 인쇄비가 발생합니다
(물론 이렇게 두 권 구성으로
가는 기관들 중 대부분은 500부 가량을 찍습니다)

사사제작 단권화 추세
하지만 최근에는 사사의 실제 기능성보다는
기록과 의미 부여의
차원에서 소량 인쇄, 단권화 추세가 많습니다.
양장본으로 300p 내외의
사사를 구성하여 제작비를 반 이상으로 줄이고,
효율화를 추구하는 것이죠.
이는 또한 사사제작비용으로 책정되는
내부 예산이 줄어든 탓도 있습니다.
이때 1000만원 언더나
그보다 약간 높은 예산으로 수의계약을 체결하고자
하는 경우를 생각해보죠.
사사제작업체에 의뢰할 때는 이 정도 예산으로는
소량 제작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사제작업체들은
제작인력이 많고 규모가
어느 정도 있는 사사를 제작하기 때문에
소량 인쇄에는 적합하지 않죠.
사사제작업체 협동조합의 특징
조직 구성과 업무 진행에 있어서 보다
효율적인 방법으로는 그래서
사사제작업체의 성격을 가진 사사제작
실무 협동조합 형태의 법인에 의뢰하게 됩니다.
이는 실제 사사제작업체처럼
디자이너와 작가, 편집자로
구성된 팀이지만 협동조합이기 때문에
기존 회사처럼 조직도를
갖고 일하기보다는 T/F 형태로
일하기 때문에 조금 더 합리적인
비용으로 사사제작이 진행 가능합니다.
또한 기존사사제작업체의 경우
500p 사사의 제작기간을 평균
4-5개월로 보고 있으나,
사사제작업체를 대신하는 협동조합의 경우
이를 3-3.5개월로 단축하여
기동성 있게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특히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의 경우
수의계약인 경우에 여성기업인이
작가나 디자이너로 있는
협동조합에 의뢰하면
행정 진행이 훨씬 수월합니다.
사사제작이 수정과 조율의 성격이
짙은 과업인 만큼,
메인으로 진행하는 PM이 남성보다는
여성작가나 여성
디자이너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협동조합형태의 사사제작업체와
계약하더라도 계약절차나
서류 등은 동일하며,
업무 진행 시 기존의 사사제작업체보다
훨씬 더 많은 인원이 투입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취재와 인터뷰, 집필과 윤문,
교정 등에 필요한 인력을 유연하게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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