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출판 책 대필로 베스트셀러 된 이유

자비출판으로 집필부터 디자인, 인쇄 등

책 출판의 모든 걸 맡기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책 출판은 퍼스널브랜딩의 필수 요소입니다.

유튜브를 하시는 분들도 종국에는 책 출판을

통해서 저자의 브랜딩을 갖고 싶어 합니다.

결국 모든 사람이 바라는 건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를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릴까"

그런 의미에서 자비출판으로 베스트셀러가

되는 건 의미 있는 일입니다.

물론 첫 책으로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는 건

드문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좋은 책을, 좋은

기획으로 자비출판을 하면 첫 책이어도

베스트셀러 타이틀을 다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자비출판으로 베스트셀러를 만들기 위해서는

몇 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

첫째, 대필작가의 기획력입니다.

 시장에서 어떤 키워드가

인기이고 책 출간을 했을 때 결과물로써 다수의

독자층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주제로 컨셉트를

짜야 하고 그럴 능력이 있는 대필작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둘째, 책 표지디자인입니다.

자비출판의 8할은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 눈에 봐도 사고 싶게 만드는 표지,

혹은 내용을 궁금하게 할 만한 표지를 잡아야

시장의 반향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셋째, 꾸준한 마케팅

자비출판은 출간 자체보다 그 이후가 더

중요합니다. 언론 보도, 블로그 마케팅, 독자 체험단

등 여러 독자들의 호응을 얻기 위한 출판사 측의

마케팅이 지속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짐작하시다시피 자비출판을

하더라도 이 모든 걸 동시에 잘하는 건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자원과 시간이 무한대라면

쉽겠지만 한정된 예산과 시간, 그리고 출간 타이밍을

고려한 결과를 감안했을 때 자비출판을 통해

책대필로 출간을 하는 경우가 가장 쉽습니다.

3.5개월 정도의 시간을 거쳐 나만의 첫 책을

갖는 건 가슴 설레는 일이겠죠. 

게다가 그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어 나에게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타이틀을 붙여준다면

더없이 기쁜 일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