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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대필 게임회사 CEO의 경우

  • 작성자 사진: 리퍼블릭 편집부
    리퍼블릭 편집부
  • 2024년 11월 18일
  • 1분 분량

금요일에 상담을 마치고 돌아오는데,

전화 한 통이 걸려왔습니다.

"저는 게임회사 대표입니다. 저희가 이번에 출시할 게임의 시나리오를 소설화하여 자서전으로 만들고 싶은데요. 이런 방식도 가능할까요?"

요컨대 게임회사 대표님의 자서전 성격의 책 내용인데,

게임 이야기를 소설화하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먼저 가능유무에 대해

"가능하지만, 미팅이 여러 차례 필요하다"고

답변드렸습니다.



 대개 고스트라이터가 자서전대필을 하면,

미팅 없이 소스를 토대로

글을 척척 쓸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상은 의뢰처와 적극적 협의를

통해서 내용이 도출됩니다.

유선으로 문의주신 내용의

관건은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첫째, 대표님의 자서전대필을 세계관으로 녹여낼 것

게임 소설은 세계관이 핵심이기 때문에 이 세계관을 어떻게

설정하게 되었는지를 인터뷰로 탐색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시나리오 자료를 검토하고, 배경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대필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둘째, 자서전대필을 통한 출간목적 파악하기

게임회사 시나리오이니까 책 판매가 목적일 듯하지만,

정작 이 경우는 자체 브랜딩이 목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즉, 게임 유저들에게 배포될 PDF 전자책을, 이러한

형태로 내는 것이기에 상업적 콘텐츠보다는 브랜디드

콘텐츠로 자서전대필 과정을 진행하시게 됩니다.


책을 서점에 판매 목적으로 대필을 하는 것과

책을 브랜디드 콘텐츠로 만드는 것은 방향성과 결이

전혀 다른 부분입니다.

이 둘 중에서 자신이 어떤 케이스에

해당하는지를 모르시는 분들도 꽤 있는데 대부분은

이를 상담을 통해서 파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해 진행했던 게임회사 대표님의 자서전의 경우,

퍼스널브랜딩이 목적이었던 책으로서 자기계발서로

풀어낸 적이 있습니다.


자서전대필을 의뢰한다면 이러한 방향성과 목적성을

처음부터 명확히 이해하고 상담을 받으시면, 원하는 결과물을

도출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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