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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와 퍼스널브랜딩(대필출판, 자비출판, 기획출판)

  • 작성자 사진: 리퍼블릭 편집부
    리퍼블릭 편집부
  • 2024년 8월 16일
  • 2분 분량

요즘은 출판시장의 주인공은 '유튜버들'입니다.

책 출판은 유튜버들의 '영향력 확장'이자 팬들을 위한

또 하나의 '굿즈(goods)'로 기능합니다.

유튜버들은 돈을 벌기 위해 책을 쓰지 않습니다.

그들의 출판 목적은 퍼스널브랜딩입니다.


아무도 책을 읽지 않는 시대이지만,

영상의 홍수 속 텍스트 미디어는 유행을 돌고 돌아

다시 우리 앞에 도착했습니다.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

MZ가 '힙함'의 상징으로 통하는 시대,

책을 읽는다는 것은 여전히, 지식과 정보 그 이상의

무언가를 얻기 위한 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물론 책쓰기를 통해서 퍼스널브랜딩을

하려고 할 때, 처음 책을 집필하는 유튜버들은

전문 편집자의 도움을 받습니다.

기존 출판사가 아닌, 스스로 1인 출판사를 세워

책을 출간하는 경우도 많죠. 이럴 때 책쓰기의

방법으로는 크게 대필출판, 자비출판, 기획출판

있습니다.




대필출판

글이 없는 경우는 글까지도 전문 작가에게

맡겨야 합니다.

"글도 없는데 감히 책을 써?"는

옛말입니다. 유튜버의 영상 콘텐츠는 그 자체로

훌륭한 기획 소재이며, 이를 토대로 단행본

책 한 권의 구성으로 꾸려줄 전문작가의 도움을

받는 것은 결코 이상한 일도, 부끄러워할 일도

아닙니다. 요즘은 대필출판을 통해서 책을 쓰는

유튜버들이 많고, 그렇게 베스트셀러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비출판

글은 완성되어 있는데 표지디자인과 서점 출판까지의

과정에서 유튜버가 자기 비용을 들여서 출판하는 것을

자비출판이라고 합니다.

이는 콘텐츠의 오리지널리티를 유지하면서,

책의 전체 구성과 결과물을 작가가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는 장점과, 서점 출간 시점을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원고 투고를 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것은

매우 중요한 차이입니다)

다만, 자비출판으로 책을 내면 말 그대로 적잖은

돈이 들기도 하죠.


기획출판

기획출판은 원고가 완성된 상태로 출판사와 함께

상품화를 하는 협업 출판에 가깝습니다.

내 원고의 오리지널리티를 고수하기보다는

출판 트렌드와 시장성을 감안하여 원고 기획을

하고, 이 과정에서 전문 편집자의 도움을 받아서

출간까지의 도움을 받는 전체 과정을 기획출판이라고

합니다. 비용으로 보자면 자비출판보다는 저렴하며,

이 과정에서도 전문 대필작가나 편집자의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현재 책대필이나 출판시장에서 가장 많이 이뤄지는출판 형태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이 세 가지 출판형태 중에서 유튜버의 니즈

(사업성, 퍼스널브랜딩, 팬덤 확장)에 따라서

출판의 형태가 결정됩니다. 무엇을 택하더라도

현재 SNS 플랫폼과 연계해 퍼스널브랜딩을 지속적으로

하는 분들이라면, 책출판을 통해서 이를 확장 내지는

심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쩌면 블로그(인스타)->유튜브에 이어서 책출판은

퍼스널브랜딩의 종착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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