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대행 프리랜서 기자에게 글 의뢰하는 방법

취재대행이란 기업 행사나

특정 인물에 관한 인터뷰를

프리랜서 기자에게

의뢰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기업홍보물이나

내부 소식지, 혹은 정기간행물 등에

기고하는 프리랜서 기자들이

 주로 이러한 취재대행

업무를 맡아서 진행합니다.

프리랜서 기자는 전문 분야별로 다양합니다.

-경제/경영 -인문/사회과학-특수분야(플라스틱, 전문 산업군 등)

프리랜서 기자에게 취재대행으로

글을 의뢰하는 방법은 총 3가지가 있습니다. 

1. 크몽 등 재능거뢰 사이트 의뢰

: 재능거래 사이트를 통해서 취재대행을

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 기자 출신 작가들이나

글작가들이 취재대행을 진행합니다.

다양한 작가들을 섭외할 수 있지만

다만, 일정이나 지역 등의 변수에 따라서는

섭외 범위에 한계가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취재기자 블로그를 통한 취재대행 섭외

: 프리랜서 기자들 중에서는 취재 활동을

블로그를 통해서 PR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해당 기자의 블로그 포스팅을 통한

레퍼런스 확인 후 블로그 쪽지나 댓글 등을

통해 의뢰하기도 합니다.

특정 분야의 전문기자를 섭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일정 조율이나 취재 범위는

개별 협상해야 하는 점 참고 바랍니다.

3. 취재대행 에이전시를 통한 섭외

출판사 또는 PR전문 회사 등에서는

기자나 작가군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이를

통한 취재대행을 의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취재대행 에이전시가 취재기자를 제3자에게

의뢰하는 경우는 해당되지 않으며,

출판/편집/언론 분야의 전문 에이전시를

통해서 진행할 경우, 유관 분야의 경험이

많은 취재대행 프리랜서 기자를 섭외할 수

있습니다.

취재대행 계약서의 예시

이외에도 지인을 통한 소개,

북에디터와 같은 편집전문 사이트를

통해서도 취재대행 프리랜스 기자를

섭외할 수 있으며,

이런 프리랜서 전문 사이트에서는

계약 조건을 잘 확인하고 진행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프리랜서 기준의 계약조건은

일반 계약과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