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작가 칼럼

리퍼블릭미디어입니다. 백서나 사례집 제작을 하려고 할 때 가장 난감한 부분이 '원고'입니다. 디자인이야 원고가 나오면 외주를 맡기면 되고, 인쇄도 인쇄소를 찾아서 맡기면 되지만 원고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자료는 많은데 글 집필을 어떻

공공기관에서 100p 이하의 백서나 사례집을 제작할 경우, 보통 소형 과업에 해당하므로 예산 책정과 대행사 선정 방식이 중대형 과업과는 조금 다릅니다. 예산 범위, 발주 방식,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전문 업체(리퍼블릭미디어 포함)에 대해 아래에 자세

백서 제작 관련 문의를 받아보면, 자료가 하나도 없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자료가 너무 많은 경우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내부에서 원고를 만들었다고 해도, 이 원고를 백서의 구성 형식으로 바꾸려면 '편집기획'이라는 영역이 필요합니다. ​ 전문용어로는 '에디팅을 한다'고 합니다. ​ 즉, 출판대행사가 백서제작사의 기획자가 내부에서 만든 글을 목차화하고, 이를

기업 성과백서를 만들어야 하는데, 지금 단순한 자료만 있고 이걸 기획하고 디자인해서 인쇄까지 해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해야 손대야 할까?

일부는 동의했지만, 대부분은 동의할 수 없는 얘기. 아침에 뉴스 기사를 보니 5~6년 뒤에는 AI가 사람처럼 생각하고 판단한다고 하던데, 저는 그런 시대가 되어도 '가치 판단'과 '편집하는 능력'은 AI가 사람을 따라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백서나 사례집 제작회의를 다녀보면 귀차니즘이 극에 달한 실무자들이 있습니다. 모든 걸 문서화해야 하는 보수적 조직에 몸 담고 있으면서, 대행사가 모든 수발을 들어주길 기대하는 곳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죠. 성향 차이니까요.

📌 백서 제작 과업 내용 분석 및 비용 절감 전략 1. 프로젝트 개요 목적: 평택시문화재단(익명)의 백서 제작 내용: 문화재단의 사업성과, 운영 실적, 주요 정책 및 추진 사례 정리 대상: 공공기관, 정책 관계자, 시민 등 2

쉽게 말해 어떤 부분에 '힘'을 줄 지를 결정했다면 그 다음부터는 편집 방향을 잡고 내용을 꾸려나가는 백서제작업체의 역량이 중요해지죠.

지자체 입장에서는 이런 사고의 각 유관 부서가 사고를 어떻게 처리하고 대응하는지에 따라서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고 재발 방지를 할 수 있습니다.

백서는 조직의 성과와 메시지를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한 핵심 도구로,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백서를 성공적으로 제작하려면 콘텐츠의 완성도, 작가 섭외, 기획과 편집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세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특히,

일부 디자이너들은 과도한 시각적 감각을 앞세워 백서의 본질인 정확한 정보 전달보다 미적 요소에만 치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백서의 목적과는 맞지 않으며, 특히 공공기관 백서나 정책 보고서에서는 정보 전달이 가장 중요한 목표입니다. 따라서 밸런스를

정책자료집은 수치와 장표 등이 많아서 자료를 학습하고 해석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기관이 특수 사업을 하는 경우라면, 새로이 집필해서 구성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보통은 꼭 필요한 PART는 집필해서 넣되,

백서는 어떤 기관이나 기업에서 특정 사업 결과나 기관의 특성에 대해 서술한 내용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서 내는 것입니다. ​ 이때 백서만 제작하기도 하지만, 스토리북 형태로 별책을 제작하기도 하는데요. 백서의 경우 아무래도 성과나 특성 중심

남은 시간은 2주입니다. 표지 시안은 이미 넘어갔고 선택할 수밖에 없는 구성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백서제작 시 클라이언트의 생각은 누구도 알 수 없죠. 수정을 열번쯤 할 수 있다는 각오로... 남은 시간에 해야 할 일을 헤아려봅니다.

어제 크몽 메시지를 통해서 백서제작 문의를 받았습니다. 공익법인과 관련된 백서 책을 편찬하려고 하는 상황에서 워드 기준 예상 페이지수를 230페이지로 하고 싶다는 내용이었죠. ​ 특이한 점은 표와 그래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백서인데, 내용물을...

클라이언트: 유한킴벌리 집행 예산: OOO만원 총괄 디렉터: 오혜교 실장 집필 방향: 수치와 데이터 중심의 팩트 클라이언트는 저희 측에 그간의 사업수치와 데이터를 팩트 중심의 콘텐츠로 잘 만들어달라는 요청을 하셨고, 저희는 클라이언트와의 첫 번째...

클라이언트: 한국국토정보공사 집행 예산: OOOO만원 총괄 디렉터: 민지은 실장 디자인: 임영롱 실장 컨셉: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이미지 컨셉 강조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직접 의뢰로 백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클라이언트는 저희 측에 공사의 신구...

안녕하세요. 리퍼블릭미디어입니다. 요즘은 백서의 의미가 예전보다 훨씬 '가벼워진' 듯합니다. 20, 30년사처럼 특징 기관이나 회사의 히스토리가 누적되어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하는 게 종전 백서였다면, 최근에는 특정 사업의 성과를 기록으로...

클라이언트: 한국남부발전 집행 예산: OOOO만원 총괄 디렉터: 오아름 실장 디자인: 박신규 실장 컨셉: 남부발전의 신재생3030 전략을 브랜딩하는 콘텐츠 때때로 기업들은 자사의 특정 프로젝트를 브랜딩하기 위해 기업사보나 백서 등의 기업홍보물을...